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라타니 고진 (문단 편집) == 여담 == 당시 『일본 근대문학의 기원』(1980)은 한일양국에서 화제가 되었다. 원 저작은 70년대에 나왔지만 당시 인문계열 대학원생이라면 한번씩은 읽을만큼 유행했고, 한국에서는 90년대말에 본격적으로 번역되어서 한국에서 당시 인문계열 전공자들은 읽었을 정도다. 2000년대 아즈마 히로키로부터 한국에서도 서브컬쳐 평론이 범람하면서 이 저작도 김윤식과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타는 혀』의 이명원과 표절시비로 유명했지만 김윤식 교수만이 아니라 90년대에 가라타니 고진의 문학론은 문학적 내면론에도 영향을 끼쳤다. 연쇄살인범 출신 작가인 [[나가야마 노리오]]가 1990년 작가 아키야마 슌, 가가 오토히코의 추천을 받아 일본문예가 협회에 입회를 신청했지만 협회에선 연쇄살인마였던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로 입회를 거부했고, 이에 항의하여 나가가미 겐지 및 [[츠츠이 야스타카]]와 함께 일본문예가 협회를 탈퇴하기도 했다. 고진은 일본 사상가들이 의도적으로 일본문화에서 한국을 배제하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의 영향을 강조하고 있고, 한국에 자주 강연을 왔을 때 본인이 생각했던 근대문학과 정치활동이 한국에는 최근까지도 남아있다며 데모와 같은 정치적 활동이 일본에선 갖지 못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2022년에 베르그루엔 철학상을 수상했다. 100만 달러를 수여받았으며, 일부는 지역협동조합에 기부하고 나머지는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